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조(헤일로 시리즈) (문단 편집) == 기술력 == [[파일:Forerunner Maethrillian.jpg]] 신과 비슷한 취급을 받는 [[선각자]]를 제외하면 작중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지닌 문명을 누렸었다. 경이로운 기술력 덕택에 [[코버넌트]]는 선조를 신처럼 숭배하였으며, 선조가 사용하던 [[헤일로(헤일로 시리즈)|전략 병기]] 몇 개로 [[인류-코버넌트 전쟁]]의 패권을 좌지우지했을 정도. * 선조의 전반적인 기술력을 봤을때 [[테크 레벨/겁스 4판|겁스의 테크레벨]] 기준으로는 [[테크 레벨/겁스 4판#s-3.4.4|TL12]], [[카르다쇼프 척도]] 기준으로는 [[카르다쇼프 척도#s-4.3|제III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흔히 추측된다. 미치오 카쿠의 주장에 따르면 인류는 10~100만년이 지나면 이 단계에 도달한다고 한다. * 선조의 수도[* 원래 살던 모행성인 기발브는 천체 건설기술이 미숙하던 시절에 항성을 개조하다가 실수로 연쇄 초신성을 일으켜 날려먹었다. 훗날 선각자 AI 아바돈의 실물을 발견하고 도메인을 전수받은 후 아바돈을 중심으로 수도가 세워졌다.] 메이스릴리안은 직경이 무려 '''10만 km'''로 지구(12,756km)의 7.8배에 달한다. 내부엔 AI 수조 대와 선조 고위층 수십만 명이 거주했다. 사진은 [[맨디컨트 바이어스]]가 헤일로를 이끌고 수도를 공격하는 장면이다. 하지만 저 거대한 건축물도 선조들이 건설한 수많은 건축물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할 뿐이다. * [[은하]] 전체의 축을 옮기거나 역전시키고도 남는 에너지를 운용할 수 있는데, 이런 막대한 에너지의 근원이자 선조들의 주 동력원은 무한한 대체 현실의 탄생에서 비롯되는 진공 에너지였다. 원리는 무한한 원시 우주의 에너지를 뽑아오는 것이며 이 신생 우주들은 자신들의 에너지를 빼앗겨 사라진다. 또한 주변 시공간의 양자 변동과 원시 블랙홀들에서 에너지를 수확하는 변환기라는 장치도 있었다. 이런 선조의 진공 에너지는 [[쉴드 월드]], [[헤일로(헤일로 시리즈)|헤일로]], [[아크(헤일로 시리즈)|아크]]와 같은 대형 건축물부터 선조의 함선 에너지까지 두루두루 사용되고 있다. * 위에서 설명한 진공 에너지를 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샘플 채집용, 수송용 함선인 키쉽이 산 시움의 모행성인 잔주르 콤에 불시착한 충격만으로 지각이 갈리고 중국만한 바다인 '대 아포스티해' 가 생겼는데 함선은 정작 아무 피해가 없었으며, [[코버넌트]]의 선조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키쉽이 제 출력을 절반도 못 내는 상황임에도 [[하이 채리티]]에 2천년 이상 동력을 공급했으며 그러고도 '''에너지 부족 문제가 없었다.'''[* 워플릿 설정화 상에서 너비 수십 km, 높이가 100km는 넘어보이는 무식한 크기의 핀치 핵융합로 '원천'에서 뽑아낼 수 있는 에너지조차 제 출력의 절반도 못내는 키쉽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지라 보조 동력원으로나 쓰였다.] * [[슬립스페이스]] 뿐만 아니라 부재 공간, 션스페이스, 환측지학, 태초의 공허, 광자만이 존재하는 영역 글로우를 개척했다고 나오는 등 다른 차원과 우주까지 두루 개척했다. * 인공적인 [[행성]]과 [[항성]]을 만들 수 있고[* 선조는 영역을 확장할 때에 행성에 사는 토착 생명체를 그들이 사는 환경 그대로 똑같이 만든 인공행성으로 옮긴다는 다이댁트의 언급이 있다.] , 수천 광년 이상 떨어진 곳까지 행성이나 위성[* 우리 은하 중심으로부터 약 26만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크의 중심에 있는 위성이 은하계에 존재하는 무인 위성을 통째로 운반시켜 박아놓은 것이다.], 항성을 이동시킬수 있다. 또한 통상적인 우주의 바깥 입구는 고작 23cm 밖에 안 되지만 안쪽 슬립 스페이스에서는 무려 3억 킬로미터[* 2 [[천문단위|AU]], 지구와 태양의 거리의 두 배.]에 달하는 [[타디스|밖보다 안이 더 넓은]] 공간의 [[쉴드 월드|초거대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 외국의 한 헤일로 팬이 이 2AU 짜리 쉴드 월드를 보고 선조의 공업 능력을 추정한 바가 있는데, 그의 계산에 의하면 쉴드 월드가 고작 2km 두께의 다이슨 쉘로 되어있다고 가정하면, 대략 '''28경 2천조 입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물질로 이루어졌으며, 다이댁트가 인간-선조 전쟁이 끝나자마자 실드월드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그가 좌천 당하기 전까지 8000년 동안의 기간에 계속 건설이 진행되었다는 전제 하에, 선조들은 최소한 '''초당 112만 716 입방 킬로미터의 물질을 모을 수 있으며''', 이는 [[스타워즈]]의 '''[[데스스타 2]] 를 매 5분마다 8000년간 끊임없이 건설할수 있고 지구 크기의 행성을 매 9일마다 해체해버릴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물질이 철로 이루어져 있다고 가정하면 철의 밀도는 태양의 무게보다 더 나갈 것이라고 한다.] * 이런 밖보다 안이 더 넓은 슬립스페이스 포탈의 활용 기술은 일개 건축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선조의 중심 행성들에 위치한 가장 초라한 집이 믿을 수 없이 거대할 수 있었는데 슬립스페이스 포탈을 사용하여 수천, 심지어 수백만 킬로미터 떨어진 방들, 압축된 공간, 또는 서로의 위상이 오가며 순환하는 중첩형 구조로 구성되어 있었다. * 반경 2만 5천 광년 안에 있는 모든 지적 생명체를 말살시키는 행성급 크기를 지닌 링월드인 [[헤일로(헤일로 시리즈)|헤일로]]와 그런 헤일로를 만드는 은하계 밖에 있는 직경 12만 Km짜리 [[아크(헤일로 시리즈)|아크]], 직경 10만 km의 수도성, 인공 행성이자 대피소인 [[쉴드 월드]] 등의 초거대 구조물들을 만단위 이상 찍어냈다.[* 더 충격적인건 이것도 원래 계획에 한참도 못미친 숫자라고 불평했다....] * [[항성]]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 항성의 초신성화를 늦추거나[* 하지만 초신성화를 늦추는 데에 상당한 에너지가 들어서 자주 시행되는 일은 아니었다고 한다.], 항성을 강제로 [[초신성]]화 시켜 성간 공업용이나 무기로 쓸 수 있다. [[선조-플러드 전쟁]] 당시 선조는 해당 항성계의 항성을 초신성으로 만들어 성계 전체를 파괴하는 전략으로 플러드 확산을 저지하려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러드는 별 무리 없이 증식했다. * 채굴사 계층은 행성은 물론이고 항성까지 좋아 보이면 슬립스페이스를 샅샅이 뒤지면서까지 끌어와[* 슬립스페이스의 기본 설정이 수많은 대체 현실의 집합이기에, 보통은 동력원으로 통째로 흡수되는 대체 우주에서 끌어오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패러다임의 직조기라는 메가스트럭처로 통째로 옮겨놓고 [[플래닛 크랙|해체하곤]] [[스타 리프팅|했었다.]] * 인류의 이주지였던 드레시우스 5 행성의 위성인 X50은 선조들이 건조한 위성으로 외형은 평범한 위성이지만 2시간마다 하나의 행성을 통째로 파괴할수 있으며, 아예 행성 전체를 철거하고 새롭게 만드는 것도 가능한 천체 규모의 장치이다. * 미행성의 내부에 미로 같은 이주 구역을 만들고 '''[[중성자별|붕괴된 항성의 물질]]'''로 벽을 만들어 이주지를 보호하는가 하면 방대한 소행성대를 녹이고 뭉쳐 수천 년 만에 완전히 냉각되는 원시적인 행성으로 만들었다. [* 한 채굴사가 별빛내기에게 한 설명으론 순수하게 암석으로만 이루어진 행성은 귀해져서 이런 기술을 개발해 인공적으로 형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 플러드에겐 통하지 않았지만,[* 감염된 함선으로 인해 같은 선조 무기에 대항하고자 적용시킨 기술들이지만 오히려 그런 함선들까지 넘어가 플러드 함대의 방어력을 높여 더 막기 힘들게 만들 뿐이었다.] 함선들의 방어 수단으로 방어막 뿐 아니라 선체에 [[뉴트로늄|축퇴 물질]] 코팅, 차원 순환 하위 집합체, 공간 이상을 이용한 에너지 감소등의 온갖 첨단 기술을 사용했다. * [[헤일로(헤일로 시리즈)|헤일로]]를 관리하는 인공지능인 [[모니터]]는 거의 모든 무기에 대해 방어 가능한 장갑과 그 이상의 방어막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현재까지 파괴된 유일한 모니터는 [[343 길티 스파크]] 하나인데, 겨우 농구공 정도의 크기인 주제에 [[아비터]]의 갑주나 묠니르의 방어막을 일격에 파괴할 정도의 화력과 일반 총기론 흠집도 안 나고, 주력전차를 꿰뚫는 게 가능해 상당히 강력한 축에 속하는 [[스파르탄 레이저]]를 여러 발 맞아야 파괴됐다.] * 선조의 무인 로봇인 '오닉스 [[센티널(헤일로 시리즈) |센티넬]]'이 42대가 모여 [[코버넌트(헤일로 시리즈)|코버넌트]] 함대를 공격해 전멸시켰다. 당장 쉴드 월드 오닉스의 표면부터가 '''쿠푸왕의 대피라미드의 5배 만한 생산시설에서 6초마다 하나씩 생산되는 오닉스 센티널 수 조대'''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센티넬의 내구력이 어찌나 강력한지 수백 척의 함선이 달라붙어도 방어막 하나 뚫을 수 없었고 [* 하지만 이 오닉스 센티널은 특수한 센티널이었고 합체를 통하여 화력과 방어막 출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었다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원리는 불명이나 코버넌트 함대가 발사한 플라즈마를 '''가둔 후 도로 되돌려줘''' 코버넌트 함대를 박살냈다. 핼시 박사의 말에 의하면 이 센티넬들은 선조 입장에선 그냥 '''도르레와 같은 간단한 기계'''라고 한다. * 선조가 은하계 곳곳의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만든 무력 제재 시스템인 [[가디언(헤일로 시리즈)|수호자]]는 단 한 기만으로도 항성계 전체를 통제하며 무력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과거 선조들이 자신들과 접한 모든 종족들에게 이 병기를 사용해서 강제로 평화를 유지시켜왔고, [[도이삭|또한 8기가 모여 일제 사격으로 수 초 이내로 행성을 통째로 파괴할 수 있는 섬뜩한 화력을 낼 수 있다.]] 심지어 가디언은 열등한 종족 제압용으로나 쓰는 2급 컨스트럭터로 [* 가디언의 주 기능인 다중벡터 전자전 공격 '감쇠 펄스'는 선조나 그와 비슷한 기술력인 선대 인류 문명, 고대 산시움같은 상대에게는 일시적인 효과밖에 발휘 할 수 없었으며, 자체 무장으로는 [[코버넌트]], [[UNSC]] 등과 같은 선조식 기술 발전 단계에서 2단계 이하 수준인 하등 종족들의 원시적인 주력 함대를 박살내는 데는 충분하나 선조 주력함에는 맞설 수가 없었다. 선조 입장에선 유틸리티성이 있는 [[참수리급 고속정]] 같은 경비정급 위상일 것이다.], 훨씬 더 중대한 사안인 선조 제국 내 분쟁같은 일의 해결에는 아르카니(Arcani)와 인터세서(Intercessosrs) 같은 1급 컨스트럭터가 쓰였다. * 몇천 년도 더 옛날 전의 병기라 박물관에나 있을법한 중(中)형 크기의 [[파워드 슈트]] 워 스핑크스로는 대륙을 휩쓸고 도시들을 박살낼 위력을 갖추고 있다. 전투기이면서 동시에 강화복이기도 해서 공중전용 비행 형태와 지상전용으로 이족 보행 형태로 전환하는것이 가능하며, 오닉스 센티널처럼 합체도 가능했다. 그리고 최신형 전투복인 시커는 당연하게도 그 워 스핑크스를 압도한다. 소설에서는 [[인류-선조 전쟁]]에서 한 척의 선대 인류 함선에 수천 기의 워 스핑크스가 달라붙어 인류 함선을 파괴하기도 하였으며, 다이댁트와 라이브러리안의 자식들의 마지막 기억이 담긴 워 스핑크스들이 시커에게 학살당하다시피 했다. * 수백만 개의 고정식 방어요새들이 수백 개의 선조 핵심 성계 전체에 걸쳐, 구형으로 형성된 '야트-크룰라' [* 인간의 언어로 [[마지노선]]으로 번역된다.] 방어구(球)는 무단으로 접근해오는 함선이 현실 우주뿐 아니라 [[슬립스페이스]]나 기타 다른 초공간 내에 있더라도 구속장으로 잡아두거나 파괴할 수 있었다. 거기다 [[전진하는 수호자의 의무]]처럼 차단 시스템으로 스테이시스 텐션 드라이버를 갖추고 있어, 국지적으로 시공간 왜곡을 일으켜 슬립스페이스 도약을 방해하고 초광속 통신과 센서를 막아버리는 것까지 가능했다. 더욱이 이런 방어시설들은 만들어진지 '''60만 년'''이나 지난 26세기 시점에서도 슬립스페이스 항해 중이던 코버넌트의 [[CAS급 강습 항공모함|강습항모]]와 인간의 함선을 격침하는 무서운 신뢰성을 보여준다.[* 또한 이런 방어시설 주위에는 인류나 코버넌트 뿐 아니라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외계종들의 함선 잔해들이 여럿 있다고 한다.] * 헤일로 링 외부 구조를 따라 97문 정도 달린 자체 방어 무장인 '컨피던스급 무기 배열'은 최소 '''1광년'''의 유효 사거리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헤일로: 전쟁의 서막 애니버서리의 터미널에서 [[343 길티 스파크]]가 04시설에 접근하는 필라 오브 오텀을 조준하며 최소 안전거리인 1광년 이상 벗어나라며 경고를 보낸다.] * 2만 광년을 여행하는데 2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것도 함선의 급에 따라 속도가 다른듯한데, 일례로 [[전진하는 수호자의 의무]]는 그 이상의 거리인 '''3~4만 광년을 고작 2분만에 항행했다.''' '''대략 광속의''' '''40~50억 배'''. * 국지적으로 시공간 왜곡을 일으켜 상대 함선의 초광속 항해를 위한 슬립스페이스 포탈 형성을 방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초광속 통신과 각종 센서들도 무력화 시키는 기술력이 있다. * 함대전에서 통상적인 시공간 개념에 얽매여 있는 어린 종족들과 달리, 수십만 척의 함선으로 이루어진 단일 선조 함대가 '영역'이라는 운송 벡터뿐 아니라 스칼라 전술적 기능성까지 하나로 결합, 상위 차원으로 확장시켜 다차원 지도에 해당하는 측량치와 결과치를 나타낸 스칼라를 결합, 결과치가 확정되면 양쪽 값을 조정한다는 기술개념으로 많은 슬립스페이스 이동이 수반되는 함대전을 여러개의 성계에서 동시에 벌일 수 있었다. * 선조들의 보편적 의복인 개인 보호복은 의류 역할은 물론 물리적 보호[* 각 보호복마다 기본적으로 방어막이 탑재되어 있다.], 신체 기능 강화, 신경과 통합된 컴퓨터 시스템, 행성간 이동 [* 백과사전에서 행성간 이동에 개인 요트나 다용도 보호복이면 충분하다고 하며 다용도 보호복은 각 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제작된 일상복 개념이라 한다. 즉 선조 개개인 누구든지 개나소나 행성간 비행능력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첨단 의료 편의 시설[* 사용자에게 대부분의 질병에 대한 면역을 부여하고, 조난 상태에 빠져도 수년간 외부의 영향 없이 생존할 수 있게 해 준다.] 역할을 하며, 이 보호복 덕에 선조들은 자연적인 수면이 필요 없게 되었으며[* 보호복이 부작용 없이 의식의 일정한 연속성을 자게 만든다.] 사실상 무기한의 수명[* 선조 3부작에서 선조들이 자연사하는 경우는 없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다이댁트, 페이버, 라이브러리안은 1만년이 넘게 생존했지만, 웨이포인트와 2022년판 백과사전에서 선조의 평균수명은 수천년이라는 설정이 공개되었다. 설정이 변경되었거나 설정붕괴인듯 하다.] 을 갖는 불멸자가 되었다. 경우에 따라 형태를 변형시킬 수도 있으며, 선조 외에 인간 등 다른 종족도 입을 수 있도록 변형될 수 있다. 각 보호복마다 인공지능이 탑재되며, 이는 사용자의 정신과 연결된다.[* 덕분에 장님인 경우에도 보호복의 시각 기능으로 앞을 볼 수 있다. 또한 심한 정신적 충격을 겪더라도 보호복에서 저장된 백업 데이터를 통해 기억을 희미하게 하거나 아예 리셋시킬 수도 있다.] 또한 서로의 손가락을 접촉시킴으로써 대화가 필요 없이 방대한 정보를 교환 가능하고, 높은 지위의 인물의 보호복의 경우 수천 명의 집단 감각을 처리할 수 있다. 거기에 일부 보호복은 착용자와 떨어져 있어도 착용자의 의지에 따라 저절로 날아와 입혀진다. 그리고 헤일로: 에스컬레이션에서 [[다이댁트]]가 [[스파르탄(헤일로 시리즈)|스파르탄]] 블랙팀과 블루팀을 맨손으로 때려잡을 때 선보였듯이 전사 종복의 방어구는 어떤 무기에 맞으면 그 무기에 적응해서 무효화시킬 수 있었다. * 훗날 코버넌트의 일원이 되는 '엔지니어(종족명은 [[후라곡]])'라는 종족을 창조했다.[* 후라곡의 몸은 수많은 [[나노머신]]들이 장기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생명체는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뛰어난 지성과 희로애락 등의 감정을 지닌다.] * "고형 광선([[하드 라이트]], 정식 명칭은 보손-광자장)"이라는 기술로 빛을 고체 성질로 바꾼다. 이것은 다리[* 헤일로 1 에서부터 선조의 시설물에서 등장한 빛으로 이루어진 다리나 평범한 다리를 지탱하는 광선 같은 케이블이 바로 고형 광선 기술.]나 건물, 함선 등의 유리창 역할이나 지지대, 전체 구조 혹은 구획 변경 용도, 장식, 방어막이나 소총의 탄환이나 포탄같은 무기로도 사용할 수도 있을 만큼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 '타임 락(시간 빗장)'이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갇힌 대상의 시간을 정지시키거나 혹은 대상의 시간을 가속시켜서 대상을 소멸시킬 수도 있는 기술이다. 이를 응용해 [[냉동수면]] 대신 시간 정지 캡슐을 개발해 냈다.[* 헤일로 : 프라이모디움에서 [[아이소다이댁트]]가 프라이모디움을 선조제 시간 빗장으로 시간을 정지시키고 시간을 광폭화 시켜서 엔트로피를 붕괴시켜 말 그대로 소멸시켰다.][* 타임 락(시간 빗장)은 고대 산시움들도 개발해냈지만 다이댁트가 헤일로:크립텀에서 '선조제만큼이나 뛰어난 산시움제 시간 빗장'이라는 언급과, 헤일로:프라이모디움에서 그레이브 마인드를 소멸시킨 시간 빗장으로 볼 때 산시움보다 뛰어났으면 뛰어났지 절대 떨어지지는 않는다.] * 선조의 탐사선인 '대담무쌍'은 10광년 너머에서 행성 하나의 생태계와 유전자까지 관측할 수 있었으며, 폭 14,000광년인 왜소은하 내의 수십억 개의 항성을 전부 정밀 스캔하여 생명체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알 수 있었다. * [[컴포저]]라는, 모든 생명체를 데이터화시킬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선조의 작은 해리어급 함선부터 위성 크기급 이동 요새인 [[전진하는 수호자의 의무]]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함선들이 [[광학미채|능동위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선조의 능동 위장 기술력은 아예 분화구 같은 거대한 지형 전체를 육안은 물론이고 같은 선조 함대의 센서로부터 숨길 수 있었으며 이런 기술은 기하학적 왜곡을 이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기술도 위장 효과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선조 기준에서는 구식에 속하였다. * 프로그래밍 가능한 [[나노머신]]들로 각종 기계, 공장, 집결지, 함선을 완전 자동으로 원료를 분자 혹은 원자 단위에서 재배열해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며(흔히 자라난다는 식으로 묘사되며, 설계 씨앗이라 불린다.)[* 이런 나노머신들이 가득한 조선소나 파괴될 때마다 헤일로를 완전 자동 생산하는 아크 같은 거대한 공장에서는 원료만 있으면 최소 수천, 수만 년의 세월이 지나도 프로그래밍된 그대로 생산이 가능한 사기적인 신뢰성까지 있었다.][* 자동 생산되는 속도도 매우 빠른데, 전장이 1km에 육박하는 선조의 행성 파괴자 함선을 수 분만에 뽑아내고 직경 1만 km의 헤일로를 고작 수개월만에 완공이 얼마 안 남은 상태까지 뽑아냈다.], 함선의 선체가 손상이 가도 알아서 재구성되는 식의 수리가 진행되는 나노기술을 가지고 있다. 선조들은 지능성 물질부터 조립 씨앗을 통틀어 기계 세포라 부르는데, 가장 작은 것은 분자 규모에서 물체를 조작할 수 있는 진정한 나노머신이었고 가장 큰 기계 세포는 '''시공간 자체를 조작할 수 있는 대륙 크기의 다기능 블록'''이었다. * 분자를 반으로 쪼갤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야누스의 열쇠를 만들었다. * 고대 선조[* 1000만 년 전 [[선조-선각자 전쟁]] 당시에 만들어졌다.]가 사용했었던 확률 거울[* 다른 이름으로 개연성 반사구라 한다.]은 대규모 인과율 조정장치로 [[슬립스페이스]] 진입 시 반드시 발생하는 시공간 저항을 시공간의 조정과 고정을 동시에 하여 대규모의 질량체를 인과율 손상 없이 이동시킬 수 있다. 시공간의 좁은 간극 내부의 광원을 반사, 다음 항적을 재구성, 단기적 양자 얽힘을 해소하는 원리이다. 선조-선각자 전쟁 시에 선조 함대를 파스 케토나(마젤란 성운)으로 이동시켰다.[* 인과율 문제만 해결되면 [[안드로메다 은하]]까지도 불과 '''2주일만에 주파''' 할 수 있게 된다.] * [[기아스]]는 종족 전체에 유전자 기억을 각인시키는 능력이다. [youtube(ckjAPqi8Xow)] * [[번지]]에서 제작하던 원작 헤일로 3부작 시리즈에서는 브루탈리즘[* 콘크리트 정글로 대표되는 양식, 50년대 미국, 70년대 러시아, 90년대 한국에서 많이 건설되던 거대하고 유리 창문은 적은 콘크리트 건물들을 떠올리면 쉽다.] 방식의 건축 양식을 사용했다. 이러한 양식은 거대하면서도 무언가 몰락한 고대 문명을 보여주기 좋았던 방식이지만[* 타 매체의 예시로 [[네크론]]이 있다.] 343 인더스트리에서 만들기 시작한 헤일로 4 부터 번쩍번쩍거리는 흔한 SF 디자인식으로 변해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헤일로 인피니트]]에서는 이런 불만도 반영되어 번지 시절 브루탈리즘 느낌에 크게 치우치되 헤일로 4와 5에서 보여준 양식을 일부 혼합하는 방법으로 절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